Q & A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손목과 팔등에 엄청난 기스를 내며 번호판등을 교체 했습니다.
내장재 나사 네 개와 클립 여섯 개, 안쪽 너트 두 개와 바깥쪽 나사 두 개, 그리고 클립 네 개를 빼야 탈거 됩니다.
이게 원래 이렇게 힘든 작업인가요?? 지금까지 타온 차 중 최고인듯..
예전에 잠시 생각해 봤었던 트렁크 핸들에 변화를 주려 합니다.
디퓨져 부분도 제가 임의로 칠한거라 트렁크 핸들과 매칭이 잘 될 것 같아 여쭤 봅니다.
루프 스킨 필름(마지막 사진 포토샵)과 베르나 트랜스폼 사이드 스커트 작업 함께 하려고 대기중 입니다.
- 질문의 핵심: 칠해볼까요, 그냥 놔둘까요??
Yes or No!!
_Soulcity
제 XD도 저 부위를 도장하였습니다^^
처음에 86 스타일로 도색할 때 저 부분도 검정색으로 칠했으면 좋았을 것을......
뒤늦게 DIY로 도색하였습니다. 현재는 언더코팅제로 도색(?)해 놓았습니다.....
동규님 말씀대로 철물점 락카가 좋을 듯 하구요........
(만만하게 무광흑색으로....)
가장 중요한 뽀인트는 사포질 등으로 기존의 페인트를 모두 벗겨내신 다음 도색....
아니면 차라리 신품으로 저 부품을 구매하시면 아마도 도장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일 것 같은데 그 위에 바로 올려버리시는 것이^^
(부품값이 저렴할 것으로 추측되어 사포질하는 고생보다 나을 것으로 예상^^
맘에 안들 시 원복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죄송합니다만 잠이 덜 깬채로 두 번째 사진을 보고는 '산타페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나저나 작업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