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집에서 외곽순환타고 고양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가던길에
김포 즈음에서 테드의 마스코트?! 같은 파란색 RS2를 발견했습니다 ㅎㅎ
앞에서도 달려보다 뒤에서 구경좀 했는데요,
색상도 그렇지만 존재감이 상당하네요 ㅎ
뒤에 테드 스티커도 선명하게 있고요 ㅎㅎ
차도 참 빠르던데... 제차가 230마력밖에 안나오는지라... ㅠㅠ
여튼 좋은차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E46 330i였으면 잠깐이지만 즐겁게 달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바퀴 돌다가 회원분과 마주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 길에서는 처음뵌것 같아요^^
아! 같이 이동중이셨나보군요^^
네 맞습니다. 김영님과 함께 이동 중이었습니다.
정직하게 생긴 작은 바디에 웨건, 게다가 크지 않은 배기량에 고출력 수동...
인터넷을 아무리 뒤벼봐도 RS2 처럼 이데아적으로 실용적인 차는 더 이상 안 보이더군요.
그냥 자동차라고 생각했을 때 딱 떠오르는 모양새와 구성이라,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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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혹시 E46 330i였으면 잠깐이지만 즐겁게 달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바퀴 돌다가 회원분과 마주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