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MK5 R32유저입니다.오랜만에 질문글을 쓰게 되네요.
알삼이를 타고 다닌지도 꽤 되었군요. 별 고장이 없이 기름만 챙겨줘도 잘 달려주네요. ㅎㅎㅎ
지인의 R32를 가끔 얻어타다가 제 차량과 다른점이 발견되었는데요.
제 차의 경우 시동 후 안정화되면 RPM이 600 정도에서 안정화 됩니다.
근데 시내주행이 조금만 이어지면 RPM이 100~150정도 상승합니다. 수온계상으론 변화가 없는데 말이죠.
일정한 속도로 항속하면 괜찮은데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금방 나타나게 되지요.
엔진에 열이 많다는 소리는 들은터라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지인의 차의 경우 시내주행을 한참 하고 있는데도 RPM의 변화가 없더군요. ㅡㅡ;;
제 차가 이상한가 싶어 RPM이 올라간 상황에서 라디에이터 팬이 도는지 확인해 보니 라디에이터는 조용하더군요.
RPM만 상승하고 쿨링 FAN은 돌지 않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본 증상에서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려야 할 상황이네요. ㅎㅎㅎ
제가 알기로는 2006년식 파사트에 들어가는 VR6엔진(BLV )은 직분사엔진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파사트 6세대가 나온시점이기는 한데요. 이때에 5세대 R32가 나온걸로 봐서는 같은엔진이지 싶어서요) 머 메뉴얼의 엔진 코드보면 되겠지만 4세대 R32는 엔진마력이 240마력정도고 5세대 R32는 250마력이면 아마 이시기에 엔진이 교체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니5세대 R32는 common rail multi-point electronic sequential indirect fuel injection with six intake manifold-sited fuel injectors라고 나오내요. 포트분야엔진이내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T_T
다른 전기 장치를 더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4세대 R32를 운용중인데 공조기 사용유무에 따라 RPM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