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서 우연히 안반데기를 알게되어 무작정 다녀와봤습니다.
정말 춥고 정말 좋더군요.
너무 차가 많이 몰려서 용평리조트 방향으로 내려가질 못해 모든 길은 연결되어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조금 돌겠거니 생각하고 반대방향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예정에 없던 자정에 대관령길을 선물 받았습니다. 무려 숙소가 40km이상 멀어져 버리더군요 ^^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가족과 차박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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