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또 귀한차량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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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일본풍의 올드 스탠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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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멋진 사이드 뷰입니다.
제눈에는 완벽한 비례감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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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보존된 실내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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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저의 e9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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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레어탬...
가야르도 수퍼레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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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멋진 버킷시트에 올 알칸타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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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를 위한 풀카본 도어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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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을 위한 카본 트렁크 및 폴리카보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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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퍼카에 대해 거의 관심이 없었지만 2시간에 걸친 시승을 통해 왜 수퍼카인지 짧게나마 느끼게 되었네요.

모든것이 불편하고 그 불편함 가운데 모든것을 눌러주는 그 주행감...
시끄러움이 사운드로 표현이 되고 불편한 승차감이 경기차로 승화되는 그 느낌...

그 흔하지도 않는 가야르도... 그중 더더욱 귀한 수퍼레제라.

저에게는 참으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인구6만도 안되는 경남의 조그만 읍소재지에 참 여러가지 레어한 모델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세차장에 방문하는 레어한차량들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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