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5 ND2 데려와 레카로 버킷 장착후 잘 타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한눈을 팔다가 데려오게 되었네요.

오늘 어부바로 받아서

테스트 운전 해봤는데,

997 GT3 RS 의 감성에 너무 오래 젖어 있었던 탓으로

997이 그립기만 하네요.

718 박스터 Spyder 4.0 NA Manual version

최고속테스트는 y62 까지만 했구요. 제원상은 301

레드존은 8,000이라서 팍팍 올라가네요.

차는 시원시원하게 잘 나가고 좋습니다.

클러치 답력은 너무 부드럽고, 변속감은 gt3에 비해 보통의 수준

제가 너무 타이트하고 민첩한 감각을 원했나 봐요..

진주 플랫포님한테 하소연 하니

997의 감성은 잊고 타야 한다네요..

정 붙이고 타야겠어요.

시트포지션 및 변속기 위치는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자동 레브매칭도 괜춘하고, 가변배기도 나름 들어줄 만 하고

가져온지 3주밖에 안 된 MX-5를 어쩔수 없이 정리해야 하네요.ㅜㅜ

10년동안 라인업을 5대로 항상 유지해 왔었는데,

올해부터는 라인업을 4대로 줄이기로 약속을 한 터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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