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는 미국에서 즐겁게 자동차 막글을 던졋지만 지금은 눈팅만하는,
미국에서 정비배우고있는 이종현입니다.

오늘자 제가 해외 유튜버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채널중 한곳인 도넛미디아에서 현대를 다루길래 
바로 자석에 끌리듯 영상을 보게 되엇습니다. 

2000년대만해도 현대가 여러 이슈들에 한국 안에서 욕먹은걸 감안하면.. 무병장수할 정도라 생각하지만

요즘에 들어서 현대는 오?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많이 달라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포츠카 분야에서요. 

더불어 제목에 나오듯이, 이제는 멋진 브랜드 이런 느낌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ㅎㅎ

하지만.. 13:00 부분부터 나오는 cool이란건 몹시 주관적이기도 하고..
  if you try to be cool, you're not gonna be cool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과연 현대가 무슨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더군요. 특히 RM 정도면 오~~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비어만님도 퇴사를 하시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러 한국 자동차 기자분들께 RM20 오픈, 시승햇던날이 
실은 RM의 장례식이 아닌가..? 라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현대 관계자도 아니고 이게 출시되는지 아닌지는 관계자분들만 알고 있을테고,..
그마저도 비공개라 생각하기에 ...

테드에 기다리시는분이 많이 계신가 싶어 한번 올려보게 되엇습니다. 

다들 미래는 모르지만 RM이 과연 나올 수 있을 밝은 미래인지. 
아니면 nissan의 GT-R R36처럼 뭔가 흐릿한 미래인지.. 

테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