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미크론으로 인해 여기저기 난리도 아니네요..ㅠ

 시간이 더 흘러서

 제 무릎이 망가지기전에..

 수동차가 더 사라지기전에..라는 자기합리화를 통해

 02년식 sm520 수동을 영입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자잘하게 수리는 해서 현재 하루 왕복100km씩 출퇴근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역시 제가 보고 들은대로..무난하면서도 재미있는 차인것은 분명하네요.

 sm520 수동  운용에 있어서 조언 및 팁 있으시면 한수 부탁드립니다,..^^:

 아침에는 꽤 쌀쌀한데 낮에는 조금 포근한 날씨네요.

오미크론 ,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