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5_111921-1_copy_800x600.jpg : 결국 제타도 보내니 허전하네요.

먹성이 대단했던 QX50에 이어

어제 정말 조금 먹고 달려 주던 제타도 보냈습니다.

두 차 모두 참 대단한 기계였던 것 같아요.

요즘은 스트레스 안 받고 빨리 합리적으로 매입하는 곳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소모품 싹 갈고 세차도 손수 해 줬습니다만 누가 그 마음 알아 줄런지...

좋은 주인 만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너무 슬퍼서 바로 오늘 신형 아반떼 쉐어링으로 타고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