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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미니 컨트리맨 2018년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컨트리맨 SD All 4 모델을 판매합니다.
디젤 사륜구동 모델로 장기렌트로 운용하다 이번에 인수했습니다.
용도 이력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현재 약 5만 천키로 정도이며 키로수 보시면 영업용 아니었다는 것 아실 겁니다.
현재도 데일리 운용중이라 키로수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MMI 업데이트 후 카플레이 활성화 해뒀고 기본 코딩 들어가 있습니다.
락폴딩 지원하고, 승하차 시 운전석 시트 자동 이동, 스탑앤고 상태 기억 등 있으면 좋고 없어도 딱히 불편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돈내고 하라면 굳이 안 할 것 같은데, 매물 올리려고 보니 계륵같은 것들이 되어 있다는 것도 좋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카플레이는 참 잘했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미니에 순정으로 지원되지만 이 때까지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스템을 활성화시키지 않았던 수준이여서 별다른 외부 모듈 설치 없이 순정으로 구현했습니다.
카플레이는 확장형으로 화면 시원시원하며 당연히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합니다.
출고 후 프론트 스피커랑 트위터를 포칼 ES100k 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SD 순정은 트위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JCW용 하만카돈 트위터 구입해서 순정형으로 작업했습니다.
DSP는 PP62 들어가있고 센터스피커 AVI 제품으로 추가했습니다.
센터스피커도 순정 사양에는 빠져 있고, 역시나 JCW 마감재로 마무리했어야 하나 딱히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서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시간만 지나갔네요.
가끔 신호대기하면서 스피커 울리는 것 보면 나름 즐거워서 그냥 냅두고 탔습니다.
주로 고속도로를 많이 탔으며 장기렌트라서 법정 검사가 매년 있었습니다. 실주행거리 히스토리 확실하며 매연 계속 0% 찍혔습니다.
엔진오일 5천마다 갈았고 두 달 전에 배터리 신품으로 교환하였습니다.
미니라고 생각해고 보면 크고, SUV를 기대하고 보면 작은 차입니다.
근데 미니만의 운전 재미가 살아 있고, 실용성도 겸비하여 아주 즐겁게 탔습니다.
신차가 5500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차땐 일반 D 모델하고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나서 선택하시는 분이 적었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는 리즈너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항상 당일이전을 원칙으로 했으나 요즘 업무가 바빠 힘들 것 같고, 대신 제가 주로 거래하는 이전 대행 업체가 있어 거기 통해서 이전하시는 조건입니다.
제가 서류 취합해서 보낼거고, 이전비만 업체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개인명의 이전할때도 여기 통해서 진행했고, 대행비 포함해서 80만원 언저리 나왔습니다.
저랑 오래 거래한 곳이라 아주 저렴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하루 일부러 시간 빼시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엔카에도 올려 놨는데 테드 회원이라고 말씀하시면 뭐라도 더 챙겨드리겠습니다.
올라와 있는 건 전부 딜러매물인데 동년식 비슷한 키로수 대비 200 이상 저렴하게 올렸습니다.
거기에 마당비에 성능비 빠지고 이전비도 과표대로 납부하시면 딜러 구매 대비 숨은 비용 많이 줄이실 수 있을겁니다.
오디오를 순정으로 돌리고 팔려고 했는데 막상 또 떼는 것도 귀찮아서.. 오디오 떼고 가져가시면 네고 해드리겠습니다.
오디오 떼고 가져가시길 원하시면 계약금 주시고 시간도 하루이틀 더 주셔야 합니다.
탈거하더라도 하만카돈 트위터는 붙여서 드리겠습니다.
차량은 노원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차오디오는 탈착했고, 순정오디오 장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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