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작업의 막바지에 다달은 느낌입니다. 

 

업체의 도움으로 누락된 센서와 솔레노이드 등을 연결하고 1차 맵을 진행했습니다. 

 

배기쪽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어서 그래프는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주말동안 배기라인 수정을 해서 차량 수령이후 정말 시원하게 나가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후 웨이스트게이트 장착으로 엔진과 터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면 보다 걱정없이 탈 수 있을 거라는 코멘트도

함께 받아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물론 단조 컨넥팅 로드도 해야겠죠. 

 

이제 하체와 경량화를 위해 달릴 예정입니다. 7월중 인제에서 쉐이크다운 예정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