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보도자료

국내 최초 수입차 리스승계 직거래 중개 사이트 리스플러스(대표 이승은, www.leaseplus. co.kr)는 기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용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함과 동시에 본사를 경기도 광주에서 서울로 이전했다. 

주요 고객층이 강남지역에 밀집하여 있고 업무 효율성 및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고려하여 본사는 강남구 논현동(강남을지병원사거리, 구 안세병원사거리)로 이전하였다. 리스플러스의 최치훈 영업팀장은 “기존 본사 위치의 특성상 고객내방이 용이하지 않고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맹점이 있었는데 본사를 강남으로 이전함으로써 기존의 온라인 및 유선 상담이외에도 고객이 직접 내방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며 지금까지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스승계란 이용중인 리스차량을 계약기간 이전에 다른 이용자를 찾아 승계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재 국내 리스승계 거래는 대부분 중고업자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이나 리스플러스는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직거래를 유도한 후 거래 성사시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취득함으로써 거래의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길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인 리스계약기간이 3년임을 감안하면 판매를 위하여 사이트에 등록된 차량 대부분이 1~2년 이내의 신차급이라는 점 역시 리스플러스의 강점이다. 

리스는 금융상품이므로 승계업무 및 절차가 일반인에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차량마다 계약조건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인이 직거래 상대를 찾는 것부터 승계업무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의 리스승계는 중고차 딜러가 위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위탁판매 자체는 리스를 승계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는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차량만을 위탁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생길 시 이용자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폐해가 존재한다. 실제로 각종 리스관련 사기사건 혹은 위탁차량이 이용자도 모르게 운행 중 대파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관련법조차 제정되지 않아 피해자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위험성을 배제하고 가장 안전한 직거래의 장을 알선해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중고차 유통구조와 다른 직거래로 계약이 이뤄져 중간 차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매매 양방간 최적의 가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스플러스에서는 차량 사진 촬영에서부터 승계에 필요한 서류, 절차, 리스 조건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