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겨울철 배기가스에 대해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운용하고 있는 차량은 2세대mk2 17년식 카이엔S 모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gts와 엔진 형식은 동일하다고 알고있습니다 3.6 트윈터보)

다름이 아니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배기가스 에대해서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냉간시에 시동걸고 유온과 수온이 정상범위(수온은 약 94도 유온은 102도) 까지 올라가도 

날씨가 영상 한 4도 이하에서는 지속적으로 배기구에서 연기가 나옵니다.

온도가 내려가지 않았을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배기구에서 연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냄새도 맡아보고 손도 배기구에 가져다 대보고 해도 아무런 냄새도 안나고 손을 갖다 대보니 수증기처럼 손에 수분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오일이 새는곳이나 먹는현상은 없었구요, 당연히 오일을 먹으면 날씨와 상관없이 어느정도 배기가스 색과 냄새가 나는데

아무리 확인해봐도 수증기만 나올뿐 기타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즉 날씨가 추워지면서 배기가스에서 수증기로 추측되는 배기가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유온과 수온이 오른 뒤에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현상이 발생이 되는데 혹이 이러한 증상을 겪어보신 회원님들이 있으시다면 의견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처음에 시동걸고 나오는 배기가스 양이 100이라고 가정하면 유온과 수온이 다 오른뒤에는 약 50~60정도 배기가스가 나오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