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떠나보낸 차량과의 추억을 기억해보며...

하오체 기술로 몇자 적어보려하니 양해 바랍니다.

기종: 03y.saab.9-3. 2.0t 저압터보. 등록증상 175마력이나 스웨덴표 bsr 맵튠 1단계로 204마력으로 전력증가. 다이렉트 인젝션 속칭 di라는 요물을 적용해 옥탄가 95이상 입맛 까다롭고 100정도 근사치에 아이들링에 민감한 오너에겐 바로 체감이 극명하게 느껴지는 기체의 특성을 지니고 저압터빈을 적용해 정보상 0.3~0.5bar정도의 부스팅을 가진것으로추정되며 후륜 리엑트 시스템으로 코너에서 몇미리정도의 롤링 보정 텐션기능이있어 코너를 돌아나가는 느낌이 특이함.

이하 나열되는 이야기는 주관적 요소가 많으므로 꿈속의 이야기라고
믿으셔도 무방합니다.^^

빤스 이350 시리즈들... 노말위주 고속도로 조우.
자주이용하는 도로의 잇점이 있는상황 204마력의 저압 터보임에도 평지던 오르막 느슨한 s 자던 x10크루징 모드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으면 자주만나는 기체임. 주로 골프장가는 아저씨들이 오너로 추정. 간혹 컨버는 젊은 다혈질 여성도 있었음.

결론 짧은 마력에도 불구 맵튠으로 인해 터보게아지의 레드존을 오버하며 악셀을 치면 아이신제 5단미션이 맞나 싶을정도로 x80으로 가속y 00오바하기까지 5초~6초정도의 텀이 있으며 일단 가속을 받으면 y10을 자력으로 치는데 기본 rpm은 6500이상 상태를 보임.
그리고 서서히 멀어지다가 쫓기를 포기한건지 안보임. 간혹 사생결단 모드의 차량도 있었으나 y10이상에서서서히 멀어지는 같은양상.

G70. 2.0T 거의 순정들이었던듯
간혹 배기가 요란한 기체도.있었으나 최고속에서는
서서히 벌어지는 결과.

벨로스터n 순정들... 국산 2.0T 기종들은 위와같은 대부분의 비슷한 결과가 나옴.

B에무떠블류 기종. 3.0 가솔린, 디젤 이하 순정들은 9-3 백미러에서 슬슬 멀어짐.

G35 순정차량이었는지 9-3이 슬금슬금 앞서 나가는 동일한결과 서로인지한 상태에서 비상등 점등으로 헤어짐.

국산 3.3T 차량들...
손을 본 기체들은 망한회사의 썩차따위 이미 너는 백미러에서 보이지 않는다!라는
결과을 보여주는 차량들이 많았으며 순정 리밋 걸린 차량들은 최고속에서 오너의 부담감이 있는지... 순간 가속의 피곤감을 포기했을때 그나마 어거지로 따라잡음.

이하 소감: 2.0t 인데도 80~x40까지 괴랄맞은 가속감을 느끼게 해주었던 요망한 기체임은 틀림없습니다.

누군가의...비유에 의하면 전방의 고정점에 거대한 고무줄로 차를 연결 시킨 상태에서 뒤로 땡겼다가 놓으면 받는 기이한 텐션감을 체감하게 해주는 느낌의 차량 이었습니다. ^^

이상 황설수설 꿈속의 배틀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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