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옵티마이고 2.4 스왑하며 매핑을 따로 한 차라서 2500~3500rpm 사이 구간에서는 노킹음이 꽤 들렸습니다.
까르르르륵 그랬죠

양상규님께서 진단하신 적이 있고, '고급유를 먹여보시오'라 하시길래 고급유 50리터를 주유했습니다. 만 원 정도 더 나오네요.
그 이후, 노킹음이 뿅 하고 사라졌습니다.
엔진 열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쿨러도 달고 냉각수도 바꾸고 별짓을 다 했는데, 감사하기도 하고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

결론은
1. 양상규님의 진단이 과연 정확하였다.
2. 노킹을 잡으려면 고급휘발유가 좋다.
3. 고급유 색은 연두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