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G1 7시리즈의 전후진 기능밖에 안되던 리모트파킹에 비해 직각전후진도 가능하네요.
사실 프로그램상의 제약정도일 뿐인데 BMW보다 자유도가 올라갔다고 봅니다.

새로워진 W213은 직렬6기통엔진과 더블위시본 프론트서스펜션(w212 맥퍼슨)과 전체 크기도 커진다고합니다.
차체도 대폭 경량화 하여 4기통기준으로 공차중량 1,400kg대가 목표라고 합니다.

얼마전 출시한 W212 E400 4matic에 부분자율주행기능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가 장착되었는데 
신형 프리뷰모델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모델에 만족하지 못하는 입장이라 W213에 한번 더 속는 기분으로 구매하고픈 마음이 샘솟네요.
가격은 아마도 현행보다 대폭 오를거라 예상됩니다.(CLA가 나오고나서 C-class가격이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