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션L 컨셉트를 공개한다. 미션L 컨셉트는 양산이 확정됐으며 스코다의 판매 볼륨을 높여줄 수 있는 모델이다. 스코다는 2018년까지 연간 판매는 150만대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전의 스코다와는 달리 미션L 컨셉트는 유럽은 물론 러시아와 중국까지 고려해 개발된 모델이다. 5도어 해치백은 특징적인 리프트백 디자인이 채용됐으며 각 시장에 맞게 보디 타입이 달라진다. 스코다는 앞으로 3년 동안 6개월에 하나씩 신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