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오는 가을,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과 딜러사,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Global Week of Caring)’을 실시한다.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은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딜러사,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첫 번째 활동은 9월 10일까지 전국 16개 포드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포드&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기간 동안 포드 자동차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은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하체 등 전체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정비 매출의 5%는 노인요양시설인 양평 요셉 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두번째 활동으로, 선인자동차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임직원 및 봉사활동 참여 고객들과 더불어, 10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 요셉 마을을 방문해 기부금 기탁 및 주변 청소, 가을 추수 등을 도울 계획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와 선인자동차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번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많은 고객들이 포드 및 선인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발걸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에 관한 문의 사항은 선인자동차 대표전화 (02-2216-1100)으로, 봉사활동 참여 희망 고객은 대표 전화 내선 10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