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이 일렉트릭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클래스 5~클래스 8급 트럭을 위한 것으로 88마력의 마이크로터빈을 포함하고 있다. 캡스톤은 지난달에 41마력의 C30 마이크로터빈을 선보이기도 했다.

캡스톤은 미국의 메이저 트럭 회사에 새 드라이브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EPA의 새 배기가스 기준 만족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기존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트레인에 마이크로터빈을 장착하기도 쉽다. 차후 클래스 4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출시할 계획이다. bd_parts_13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