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올해 안에 중국 런칭 전망

오펠이 다시 중국에 소개될 전망이다. 베이징 타임즈에 따르면 GM 중국 법인은 오펠 브랜드의 재런칭을 고려 중이다. 중국 시장의 늘어나는 볼륨을 생각할 때 오펠 브랜드도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다.

런칭이 결정되면 3년 내 최소 4개 모델이 중국에 출시된다. 첫 모델은 안타라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분 변경된 안타라는 올해 말 나온다. GM은 오펠이 유럽차의 감각을 갖고 있어 기존의 GM 모델과 차별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펠은 베이징에 하나의 딜러십만 운영되고 있으며 안타라와 아스트라, 자피라가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