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품과 기술 수입 적극 장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자동차 부품과 기술의 수입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MOC(Ministry of Commerce)는 최근 앞으로 5년 동안 자동차 업계의 발전을 위해 선진 기술의 수입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MOC가 밝힌 기술에는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된 항목이 가장 많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섀시와 브레이크, 드라이브 액슬을 독자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권한도 생긴다. 중국은 작년 판매와 판매와 생산 모두 1,800만대를 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