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국에서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

BMW가 중국에서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 브랜드에 선정됐다. 클리어 아시아의 조사에 따르면 BMW는 롤렉스, 애플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클리어 아시아의 이번 조사는 중국 소비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클리어 아시아는 BMW는 중국에서 강한 개성과 매력을 지난 자동차 브랜드로 평가받는다고 이번 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는 전체 8위, 아우디는 12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중국 내 럭셔리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클리어 아시아의 모회사 클리어가 조사한 글로벌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는 애플, 구글에 이어 BMW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