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 런칭 

폭스바겐의 자회사 세아트도 중국에 소개된다. 폭스바겐은 내달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아트 브랜드를 중국에 런칭할 계획이다. 세아트가 중국에 런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판매는 내년 초로 잡혀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초기에는 스페인에서 수입하지만 차후 현지 생산될 계획이며 이비자와 레온 등의 주력 세아트 모델이 모두 소개될 전망이다. 2013년부터는 포산에서 세아트도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현재 중국에 아우디, 람보르기니, 스코다를 런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