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Auto Sohu' 보도에 의하면, BMW의 중국 합작 파트너사인 화신기차의 승용차 브랜드인 브릴리언스가 BMW X1을 빼닮은 신형 SUV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형 모델은 이름도 아우디 A3와 같은 'A3'로, 오는 4월20일 경 개최될 2011 상하이국제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 차는 외관이 BMW X1을 그대로 카피한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BMW의 키드니그릴이 적용되지 않은 점이 차이점이다.

엔진은 관해서는 일본 미쓰비시제 1.6리터 가솔린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