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자동차 수출 대수는 15만 8,3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72% 상승한 것이다. 1분기에는 승용차가 8만 6,200대(+63.85%), 상용차는 7만 2,100대(+41.24%)였다.

지난달의 자동차 수출은 59.77% 늘어난 6만 3천대, 이중 승용차는 3만 3,400대(+68.78%), 상용차는 2만 9,600대(+50.68%)였다. 체리는 1분기 2만 8,600대로 여전히 수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창안(1만 9,100대), 그레이트 월(1만 6천대), JAC(1만 4,600대), 동펭(1만 3,500대) 순이었다. 한편 1분기 수입차의 판매는 23만 6천대로 31.8%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