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합작회사들 독자 브랜드 속속 런칭 

중국 제일자동차와 폭스바겐의 60 : 40 합작회사인 FAW 폭스바겐이 중국 내 전기차 브랜드 카일리(Kaili)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인 모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중국 정부 당국이 합작회사들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장려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SAIC-GM-Wuling 자동차도 뷰익 엑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바오준(Baojun) 브랜드를 런칭했다. 혼다자동차의 중국 내 합작회사인 광치 혼다자동차는 컴팩트카 브랜드 이베루스( Everus) 브랜드를 개발했다. 혼다 피트 플랫폼을 유용한다. 닛산의 합작회사인 둥펑닛산승용차는 2011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베누치아(Venucia) 브랜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