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크게 중국차와 중국 메이커와 외국 회사가 합작한 합작차 2가지의 자동차가 있다. 아직까지는 합작차의 점유율이 더 높지만 앞으로는 중국차가 따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정부는 5년 내 중국차 점유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차는 성능과 품질에서 합작차 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소비자들도 합작차를 선호하고 있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 올해 8월까지 중국 승용차의 판매 대수는 449만대로 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