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파워, “내년 중국 판매 1,800만대”

J.D 파워는 내년 중국 판매가 1,800만대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만큼의 성장세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작년과 올해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신차 판매가 성장할 수 있던 게 사실이다.

올해 판매와 대비한다면 10% 정도에 그치는 것이다. 반면 SAIC-GM은 앞으로 5~10년 동안은 20% 안팎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도 했다. 작년의 경우 2008년 대비 47%가 증가한바 있다. J.D 파워는 내년 중국의 공장 가동률도 올해의 88%에서 10%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