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창안, 디트로이트 R&D 센터 오픈

중국 창안자동차가 디트로이트 R&D 센터를 오픈했다. 중국 회사로서 미국에 R&D 센터를 설립한 것은 창안이 처음이다. 디트로이트 R&D 센터에서는 디자인과 신차 개발이 중점적으로 추진되며 향후에 나올 중대형 세단과 MPV도 개발된다.

창안은 이미 이탈리아 토리노와 일본 요코하마. 그리고 영국 노팅엄 사이언스 파크에 R&D를 운영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창안의 9번째이자 해외에서는 4번째 R&D 센터가 된다. 중국에서는 충칭과 상하이, 베이징에서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후 5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