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트럭 판매 48% 상승한 37만 8천대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트럭 판매 대수는 37만 8천대였다. 이는 2009년 대비 48% 이상 늘어난 것이며 13년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한 것이다.

작년 트럭 판매 1위는 10만 3,181대가 팔린 그레이트 월의 윙글 시리즈로 2009년 보다 3만대 이상 늘었다. 윙글 시리즈 다음으로는 5만 4천대의 JMC, 5만 3천대의 동펭 리치 픽업이었다. 중국 최대의 상용차 메이커 베이치 포톤은 2만 8,115대의 픽업 트럭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