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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전을 포함, 종합 레이싱대회로 탈바꿈하여 6월 4~5일 안산스피드웨이에서 제 1라운드를 개최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다양한 이벤트 계획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관중몰이에 돌입하였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초청 팬 사인회. 작년 新 아반떼 1호차 시승자 이기도 한 김 선수는 올해 새롭게 데뷔한 아반떼 클래스를 축하하기 위해 6월 5일, 안산 스피드 웨이를 방문하여 팬 사인회에 참여한다. 현대자동차㈜가 평소 생애 첫 차로 아반떼를 꼽았던 김연아 선수를 아반떼 클래스의 첫 무대에 초청한 것.
현대자동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하여 김연아 선수의 대회 참관이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선수는 이 날(6월 5일) 아반떼 클래스 데뷔 축하 팬사인회 외에도 시상식에도 시상자로 아반떼 홍보를 톡톡히 할 전망이다. 아울러 김 선수측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아반떼 클래스 홍보를 위하여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대회 결승 당일 공개하기로 하였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측은 대회 양 일 간 최소 5천명의 모터스포츠 팬이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수도권에서의 개최와 3일 간의 연휴 기간을 감안하여 추정한 수치이다.
슈퍼카트, GT Car, 주니어포뮬러로 구성된 ‘KSF 데모런’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최고 속도 170km/h 에 이르는 슈퍼카트는 現 F1 드라이버 들도 모터스포츠 입문단계에서 거쳤던 차량, 대회 당일에는 총 10대의 슈퍼카트가 몸집에 어울리지 않는 고성능 퍼포먼스를 펼쳐 5천 여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우오토모티브에서 개발한 GT카는 국내 수준을 뛰어넘어 해외 GT 카 와도 경쟁이 가능한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우 GT카는 작년 F1드라이버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명길 드라이버가 직접 조작하여 국내 모터스포츠계의 발전된 기술을 과시할 전망이다. 여기에 주니어포뮬러 2대도 축하 주행을 펼칠 계획이어서 대회명칭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걸 맞는 축제의 장을 만끽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예선전 성적이 결선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 모터스포츠계의 상식이다. 스타트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한 드라이버는 레이스 내내 후속 차량을 견제할 수 있고 자신의 전략을 위주로 펼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1번의 예선만으로 결선 성적이 예상되는 이러한 시스템을 보완하고 드라이버들의 진검승부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프로레이스 2차 예선인 ‘코리아 Lap’ 제도를 도입하였다.
‘코리아 Lap’ 은 1차 예선 결과 상위 6위까지의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2차 예선을 펼쳐 최종 스타트 순위를 가리는 제도. 상위 6위 드라이버들은 6위에서부터 다시 1바퀴를 돌아 넉다운 방식으로 최종 예선 순위를 가린다.
가령 1차 예선을 6위로 통과했다 하더라도 ‘Korea lap’ 에서 예선 1위의 베스트 랩을 뛰어 넘고, 이 기록에 예선 1위가 도전하여 실패하였다면 1차 예선 6위가 결승 폴 포지션에 서게 된다. 따라서 드라이버들은 1차 예선전 뿐만 아니라 2차 ‘Korea Lap’ 까지 고려한 주행 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이 제도로 상위권 드라이버는 치열한 경쟁을.. 관중들은 예측불허한 레이스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재미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의 멤버인 인기 개그 우먼 ‘백보람’씨가 아반떼챌린지 예선에 특별 참가한다. 지난 5월 24일 1차 촬영에서 뛰어난 소질을 드러 낸 백 씨는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고 서킷 주행을 체험하니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빠졌다. 비록 예선전 참가에 불과하지만 최선을 다해 완주할 것.” 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는 모터스포츠 특집 기획으로 6월 9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참관기를 방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MBC를 통하여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60분 간 녹화 방영된다. (*편성시간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대회 프로모터인 ㈜이노션의 한규형 컨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모터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관중이라도 재미있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제 2, 제 3 방문을 유도하여 모터스포츠 팬 층을 확충해 나갈 것.” 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초청 팬 사인회. 작년 新 아반떼 1호차 시승자 이기도 한 김 선수는 올해 새롭게 데뷔한 아반떼 클래스를 축하하기 위해 6월 5일, 안산 스피드 웨이를 방문하여 팬 사인회에 참여한다. 현대자동차㈜가 평소 생애 첫 차로 아반떼를 꼽았던 김연아 선수를 아반떼 클래스의 첫 무대에 초청한 것.
현대자동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하여 김연아 선수의 대회 참관이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선수는 이 날(6월 5일) 아반떼 클래스 데뷔 축하 팬사인회 외에도 시상식에도 시상자로 아반떼 홍보를 톡톡히 할 전망이다. 아울러 김 선수측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아반떼 클래스 홍보를 위하여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대회 결승 당일 공개하기로 하였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측은 대회 양 일 간 최소 5천명의 모터스포츠 팬이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수도권에서의 개최와 3일 간의 연휴 기간을 감안하여 추정한 수치이다.
슈퍼카트, GT Car, 주니어포뮬러로 구성된 ‘KSF 데모런’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최고 속도 170km/h 에 이르는 슈퍼카트는 現 F1 드라이버 들도 모터스포츠 입문단계에서 거쳤던 차량, 대회 당일에는 총 10대의 슈퍼카트가 몸집에 어울리지 않는 고성능 퍼포먼스를 펼쳐 5천 여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우오토모티브에서 개발한 GT카는 국내 수준을 뛰어넘어 해외 GT 카 와도 경쟁이 가능한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우 GT카는 작년 F1드라이버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명길 드라이버가 직접 조작하여 국내 모터스포츠계의 발전된 기술을 과시할 전망이다. 여기에 주니어포뮬러 2대도 축하 주행을 펼칠 계획이어서 대회명칭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걸 맞는 축제의 장을 만끽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예선전 성적이 결선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 모터스포츠계의 상식이다. 스타트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한 드라이버는 레이스 내내 후속 차량을 견제할 수 있고 자신의 전략을 위주로 펼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1번의 예선만으로 결선 성적이 예상되는 이러한 시스템을 보완하고 드라이버들의 진검승부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프로레이스 2차 예선인 ‘코리아 Lap’ 제도를 도입하였다.
‘코리아 Lap’ 은 1차 예선 결과 상위 6위까지의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2차 예선을 펼쳐 최종 스타트 순위를 가리는 제도. 상위 6위 드라이버들은 6위에서부터 다시 1바퀴를 돌아 넉다운 방식으로 최종 예선 순위를 가린다.
가령 1차 예선을 6위로 통과했다 하더라도 ‘Korea lap’ 에서 예선 1위의 베스트 랩을 뛰어 넘고, 이 기록에 예선 1위가 도전하여 실패하였다면 1차 예선 6위가 결승 폴 포지션에 서게 된다. 따라서 드라이버들은 1차 예선전 뿐만 아니라 2차 ‘Korea Lap’ 까지 고려한 주행 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이 제도로 상위권 드라이버는 치열한 경쟁을.. 관중들은 예측불허한 레이스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재미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의 멤버인 인기 개그 우먼 ‘백보람’씨가 아반떼챌린지 예선에 특별 참가한다. 지난 5월 24일 1차 촬영에서 뛰어난 소질을 드러 낸 백 씨는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고 서킷 주행을 체험하니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빠졌다. 비록 예선전 참가에 불과하지만 최선을 다해 완주할 것.” 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는 모터스포츠 특집 기획으로 6월 9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참관기를 방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MBC를 통하여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60분 간 녹화 방영된다. (*편성시간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대회 프로모터인 ㈜이노션의 한규형 컨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모터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관중이라도 재미있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제 2, 제 3 방문을 유도하여 모터스포츠 팬 층을 확충해 나갈 것.” 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