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랠리 팀, 워싱턴 힐 클라임 기록 수립

스바루 랠리 팀이 워싱턴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새 기록을 작성했다. 스바루 랠리 팀의 데이빗 히긴스는 7분 이내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는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이다. 13년 만에 세워진 새 기록이다.

2011년 WRX STI 랠리카는 프랭크 스트롱이 갖고 있던 기존 기록을 30초 이상 앞당겼다. 기록은 6분 11초 54. 파이크스 피크처럼 워싱턴 힐 클라임 역시 오프로드와 포장도로가 혼합된 코스이다. 올해는 4개 클래스에 70대 가까운 차가 출전했다. 스바루 랠리 팀은 뉴 잉글랜드 랠리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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