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014년부터 F1을 유치한다. 러시아 정부는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 맞춰 F1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에는 월드컵도 유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이에 앞서 F1을 먼저 치른다는 생각이다.

러시아 정부와 FOM의 회장 버니 에클레스턴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F1을 유치한다고 합의했다. 러시아 GP는 트랙에만 2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며 소치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첫 F1에는 OAO 루크오일과 올렉 데리파스카, 메가폰 같은 회사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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