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F3 인터내셔널 트로피 런칭

FIA가 F3 인터내셔널 트로피를 런칭했다. 새롭게 F1의 등용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F3 인터내셔널 트로피는 세계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종합 점수를 합산해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연말에는 한국에서도 열린다.

F3 인터내셔널 트로피 첫 해에는 총 6경기가 열린다. 마카오를 시작으로 네덜란드의 잔드부르트 마스터스, 그리고 스파 24시에서는 서포트 레이스로 열리게 된다. 최종전은 11월 27일 한국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종합 점수 1~3위는 F1 드라이버와 동일한 수퍼라이센스를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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