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14년 F1 유치 전망

우크라이나가 2014년부터 F1을 유치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F1 전용 서킷이 들어서며 이를 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첫 F1 서킷은 길이 5.2km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F1 프로젝트를 위해 유럽에서 전문가를 초빙한 상태이다. 빠르면 2014년부터 F1이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헝가리에서 F1이 열리고 있으며 러시아도 유치가 확정돼 다른 지역보다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F1 서킷은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