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E-카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개발 센터를 오픈했다. 마그나 E-카 시스템은 마그나와 스트로나흐 트러스가 합작한 회사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시건에 위치한 이 개발 센터에서는 배터리와 각종 소재의 개발도 함께 진행된다. 

마그나 E-카 시스템은 이번에 오픈한 개발 센터를 포함해 북미에 4개, 유럽에는 3개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유럽에는 포드 포커스 BEV(Battery Electric Vehicle), 볼보 하이브리드 프로그램, GM에게에는 파워트레인 컨트롤러 등을 공급하고 있다. 마그나는 올해 8월 31일자로 E-카 시스템을 분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