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디자인에서 출시한 SBU(self-balancing unicycle)가 2년 만에 2.0버전을 발표하며 Segway(자가 균형 1인용 스쿠터)이후 가장 완벽한 1인승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출시를 앞둔 이 최신버전은 매끄러운 외형에 더욱 안전하고 파워풀하며 초보자가 배우기 훨씬 쉬워 졌다. 게다가 1.0버전에 비해 750와트 보다 더 높은 1,000와트의 모터팩으로 더욱 파워풀한 배터리성능을 보이고 있어 1.0 버전보다 도 늘어난 시간으로 좀 더 여유 있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여기에 3가지 자이로 센서(pitch, roll, yaw)를 추가하였으며 더 낮아진 페달 위치와 축열식 브레이크 시스템은 더욱 안전한 주행을 위해 추가된 부분. 매력적인 2.0버전은 빠르면 다음 달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1,499(한화 약 1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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