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Bay Area에 전기택시 등장 예정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Bay Area 도시교통위원회는 $690만 달러(약 76억 원)를 들여서 61대의 전기 택시와 4개소의 충전소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월 Better Place가 도쿄에 도입시켰던 택시와 같은 것으로 소식에 의하면 Yellow Cab Cooperative와 Yellow Checker Cab가 운영을 맞게 될 것이고, 전기택시의 확실한 기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상에 따르면 왼쪽 좌석 시스템인 Mitsubishi의 i MiEV가 최종적으로 선택될 것으로 보이나 확실한 것은 미정. 일본에 이어 이제는 미국도 탄소제로의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