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충전 스테이션 3만 6천개 설치

중국 베이징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위한 충전 스테이션 3만 6천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베이징 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 시는 일반 충전 스테이션 3만 6천개, 급속 충전은 100개, 배터리 교환소는 2개, 일반 정비는 10개를 계획하고 있다.

베이징은 뉴 에너지 비클의 R&D에 2천만 위안(약 3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2012년에는 전기차 2만 3천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7천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BAIC의 경우 전기차 10대의 R&D와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고 내년 초에는 20대가 추가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