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노령 운전자 증가에 따른 안전 대책 강화 시사 

美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지난 9∼10일 워싱턴에서 ‘노령 운전자 사고’에 관한 포럼을 개최, 노령 운전자에 대한 안전 대책 강화를 시사했다. 

NTSB는 65세 이상 노령 운전자 수가 현재의 3,200만 명에서 2030년에는 5,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드는 NTSB 포럼에서 자사의 ‘팽창형 안전벨트(inflatable safety belts)’가 노령 운전자 및 뒷자리 승객의 흉부 부상을 40%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