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우스의 가지치기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당초 알려진 것처럼 프리우스 배지를 달고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우스의 첫 가지치기 모델은 지난 10월의 딜러 미팅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프리우스의 새 라인업은 플러그-인과 컨셉트, 그리고 MPV로 구성된다. 차명은 MPV가 프리우스-V, 현행 프리우스보다 사이즈가 작은 컨셉트는 프리우스-C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MPV는 토요타 벤자와 비슷한 사이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