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전략 수출모델인 i10의 부분변경모델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i10은 인도, 유럽등에 판매되고 있는 경차종으로 최근 공개된 현대의 전기자동차 '블루온'의 기반이 된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은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라이트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적용되며 실내의 사진은 아직 유출된 것이 없으나 여러가지 변화와 프리미엄 옵션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넷 속에는 신형 1.0리터 3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68마력의 출력을 내고 1km당 100g 미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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