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4년부터 프리우스에 플러그-인 기본 옵션 

토요타가 2014년부터 프리우스에 플러그-인 옵션을 기본화 한다. 2014년부터는 플러그-인 방식의 프리우스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는 2015년 글로벌 하이브리드 판매 1백만 대를 목표로 한다. 

알려진 대로 프리우스 플러그-인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게 된다. 따라서 전기차 모드로 가능한 항속 거리는 60km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미 리스 판매가 시작된 프리우스 플러그-인의 공인 연비는 46.15km/L, CO2 배출량은 59g/km에 불과하다. 닛케이에 따르면 토요타는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기 모터 등과 부품의 코스트를 낮추는 데도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