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36만 7천대의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했다. 판매 급증의 이유는 주력인 프리우스의 신차가 출시된 지난해 5월까지 신모델 출시 기대에 따른 판매 저조의 기저효과 때문.

지역별로는 일본 국내가 255% 증가한 21만 8,600대, 북미가 11%증가한 9만 5,100대, 유럽이 93% 증가한 3만 5,100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