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2012년까지 6가지의 새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하이브리드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런칭되며 출시는 2012년 말로 잡혀 있다. 2012년에는 플러그-인 방식의 프리우스도 나온다.

토요타에 따르면 프리우스로 대변되는 풀 하이브리드는 향후 10년 후에도 경쟁력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 풀 하이브리드의 효율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대로 현재의 배터리 기술로는 전기차의 대중화가 힘들다는 설명이다.

토요타는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커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4개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모든 라인업의 하이브리드라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프리우스 플러그-인의 경우 기존의 프리우스 보다 3천~5천 달러 비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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