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과 스미모토, 리튬-이온 재활용 위한 4R 에너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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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스미모토가 4R 에너지 법인을 설립했다. 4R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재활용을 위한 사업부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 4R은 ‘Reuse, Resell, Refabricate and Recycle’을 뜻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재활용 여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른 배터리도 비용이 높기 때문에 재활용 기술의 발전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4R 에너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재활용에 포커스를 맞추며 다른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