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유럽에서 CO2 감소폭 가장 커

토요타의 작년 CO2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토요타는 피아트와 함께 유럽 CO2 규정에 거의 근접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유럽은 지난 2008년 2015년 130g/km을 만족해야 한다는 규정을 발표한바 있다.

T&E(Transport & Environment)에 따르면 작년 토요타의 평균 CO2 배출량은 2008년 보다 10%가 감소했다. 토요타의 평균 배출량은 2008년 147g/km에서 작년에는 132g/km으로 감소했다. 이는 피아트(131g/km)에 이어 유럽에서 2번째로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