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네바 모터쇼-토요타 야리스 하이브리드

토요타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야리스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컨셉트카 형태로 선보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양산이 예정된 모델이며 프리우스+는 프리우스의 7인승 버전이다.

토요타에 따르면 야리스 HSD는 동급에서 가장 좋은 연비를 갖췄으며 LED과 대형 인테이크 등으로 일반 야리스와 차별화 된다. 프리우스+는 지난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프리우스 v의 유럽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토요타는 유럽에 출시되는 첫 7인승 풀 하이브리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