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Battle
글 수 961
STI 승.....
2006.12.07 20:47:22 (*.92.109.215)
4륜구동 고출력 차량 스타트 하는 광경은 정말 '새총에서 돌이 발사되는' 그 찰나의
순간에 비교할 수 있을만한 대단한 것이더라구요......순간적으로 튕겨져 나가는데.....
4년전 대구에서 본 GTR R32 검정색 500마력사양의 로켓스타트는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순간에 비교할 수 있을만한 대단한 것이더라구요......순간적으로 튕겨져 나가는데.....
4년전 대구에서 본 GTR R32 검정색 500마력사양의 로켓스타트는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06.12.07 21:14:32 (*.110.149.136)
WRC 버젼은 아니고 걍 레플리카 수준으로 스티커만 붙은 차량 같습니다...^^
그나저나 난 언제쯤 저런 스타틀 해볼까나...ㅠ.ㅜ
그나저나 난 언제쯤 저런 스타틀 해볼까나...ㅠ.ㅜ
2006.12.07 21:16:27 (*.97.208.47)
로켓스타트는 어케 하는 건가요? 반칙인가요? 저 동영상은 순정일수 없다는 생각만 들게 했는데, 아무리 4륜이라도 스타트가 너무 환상적이라(리얼리티가 떨어진다가 맞겠습니다.)... 가야르도도 4륜인데...
2006.12.08 00:33:03 (*.187.222.132)
엔드 라인에서 손 들어주신 분 강심장이군요. 고출력 차량들은 드래드할 때 토크 스티어로 스핀할 확률이 꽤 높은데, 시내에서 갤러리들이 길가에 저렇게 늘어선 상황에서 위험해보이는 요인들이 제법 보입니다 .. 암튼 영상은 인상깊에 봤습니다 ^^
2006.12.08 08:18:56 (*.94.41.89)
영종도 언더드래그를 잠시 구경간적이 있는데
랜서 또한 만만치 않은 스타트를 보여줍니다
꼭 껑충 뛰어나가는 개구리 같았는데
그때 저도 너무 인상적이여서 기억에 남네요
(그때 상대는 300마력 오버의 터뷸런스였는데 스핀만계속..)
랜서 또한 만만치 않은 스타트를 보여줍니다
꼭 껑충 뛰어나가는 개구리 같았는데
그때 저도 너무 인상적이여서 기억에 남네요
(그때 상대는 300마력 오버의 터뷸런스였는데 스핀만계속..)
2006.12.08 15:01:09 (*.159.251.163)
란에보나 임프렌자나 살짝만 튜닝해주면 왠만한 슈퍼카는 드레그에서 이길수 있나봅니다. 역시나 부하없이 튀어나가는 스타트가 아주 큰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2006.12.08 15:46:12 (*.221.154.98)
예전에 오창에서 GTR 이 드랙할 때 스타트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곤 넋이 나갔었죠... 용수철 당겼다가 놓으면 튀어나가듯.... 뿅~~~ 하고 없어지더군요 ㅡㅡ
2006.12.08 23:37:55 (*.6.98.143)
골인지점의 아자씨는 발을 땅에 뭘로 고정시켜놓으신거 아닌가요? ^^;;
심장도 심장이지만 바람도 굉장했을터인데...
암튼 둘다 4륜인데 생각보다 스타트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유가 더 궁금해집니다...
혹시 개략적으로라도 짐작이 가실만한 부분이 있으신지요? ^^
심장도 심장이지만 바람도 굉장했을터인데...
암튼 둘다 4륜인데 생각보다 스타트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유가 더 궁금해집니다...
혹시 개략적으로라도 짐작이 가실만한 부분이 있으신지요? ^^
2006.12.09 00:33:31 (*.82.90.56)
제가 예전썻던 글 그 드래그 대회에서 튜닝 란에보 8세대한테 완전 당했죠.. 근데요. 초반에 가야르도 운전자가 스타트를 못해여.. 람보기니 1단부터 땡기면 거의 클러치가 아작날 확률이 높아서 1단은 천천히 끌어줘야함. 곧.. 드래그용 차량은 아닌거 같아요.
2006.12.09 07:14:00 (*.4.22.105)
가야르도는 STi처럼 런칭했다간 이재성님 말씀대로
클러치 아작날 확률이 정말 높다고 하더군요...
주위에 드래그하다가 그렇게 된 차도 많이 있구요....
클러치 아작날 확률이 정말 높다고 하더군요...
주위에 드래그하다가 그렇게 된 차도 많이 있구요....
2006.12.31 23:45:01 (*.188.51.63)
제생각에 가야르도가 수동이었다는 전제조건에서 그리고 스타트시 풀rpm에서 클러치를 미트시켰다면 스바루와 비슷한 출발이 가능했을 겁니다.
다만 그런 스타트를 했을 경우 람보르기니 클러치의 내구성상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너가 그렇게까지 무리한 스타트는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보통 수퍼카들이 국내에서 클러치를 교환하는 주기는 1만킬로를 넘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출력이 큰 차종일수록 클러치를 다루는 기술에 따라 클러치 수명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며, 람보르기니의 클러치는 수명이 원래 짧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차량 가격을 떠나 많이 만드는 차가 아니니 그런 소모품의 품질이 대량생산을 하는 차와 비교될 수는 없겠지요
다만 그런 스타트를 했을 경우 람보르기니 클러치의 내구성상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너가 그렇게까지 무리한 스타트는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보통 수퍼카들이 국내에서 클러치를 교환하는 주기는 1만킬로를 넘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출력이 큰 차종일수록 클러치를 다루는 기술에 따라 클러치 수명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며, 람보르기니의 클러치는 수명이 원래 짧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차량 가격을 떠나 많이 만드는 차가 아니니 그런 소모품의 품질이 대량생산을 하는 차와 비교될 수는 없겠지요
2007.03.23 02:09:17 (*.98.168.155)
재미 있는 동영상인데..매우 위험한 보이네요.. 어찌됬던간에 sti가 경기에서 이겼으니 이유는 큰의미는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