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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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3.0 GDI에 준비엘 머플러를 장착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제품입니다.
앞단에 촉매와 레조가 있는 중통이 더 있는데 그건 순정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배기튠을 하고 다이노 돌려보니 약 10마력 1토크 정도 상승했습니다.
시운전 한 결과... 몸으로 체감되지 않습니다. 초반에 약간 허당끼가 오히려 더 느려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동일한 장소... 비슷한 시간에.... 1주일 간격으로 찍은 영상을 비교 해봤습니다. (액션캠 이용)
두 날짜 모두 외기온도 비슷했습니다. 터널 안에서 TEST 한것이여서 바람 방향엔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시속 100km 부터 준비엘 머플러 했을때가 좀 더 치고 나가고 200 넘어서는 눈에 보이게 차이가
생기네요. 동일구간 전력 질주... 2대 반 정도 빨라졌습니다.
엔드 머플러만 바꿔서 이정도 성능향상에 만족합니다.
중통(레조+촉매)를 직관으로 변경하면 더 빨라진다고는 하나........ 소음 문제랑 공해 문제로 여기서 STOP 할까 합니다
이상 허접 TEST기 였습니다~ ^^
기본 구조가 같으면 구조변경은 해당 안되겠죠?